건축일지

How digital tools enpower creativity in architecture- Theo Sarantoglou Lails (2019/1)

honneeheas 2020. 3. 2. 18:20

How digital tools enpower creativity in architecture- Theo Sarantoglou Lails (2019/1)

 

테오는 2009년부터 AA스쿨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LASSA 건축의 설립자이다. 

그는 건축의 디지털 디자인과 프리패브리케이션 테크닉은 건축에 응용의 단계를 넘어 상용화로 오고 있다고 한다.

바로 1:1모형으로 뽑아서 보고 테스트할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구축방법/시공방법을 시도하고 개발하고 있다. 

균질화된 건물의 구성요소와 재료로 모든 건물이 동일해보이곤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또한 굉장히 affordable 하다. 1. 창의적이다. 2. 재료의 동일화에서 벗어난다. 3 현지 재료사용가능하다. 

두번째 강점은 형태의 통합화가 가능하다.  하나의 형태에 구조, 음향, 문화를 담을수 있다. 

구조와 가구의 동일화. 25개 모듈, 2일의 조립, 2일의 현장시공 3분만에 조립가능한 구조/가구 인테리어 시스템을 만들었다.  모든구조가 동일할필요없이 다 다르고 레이블화되어있는 디지털파일이 있다, 테오가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것은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프리패브리케이션) 건축가가 도면을 시공으로 전달하여 그들이 해석하여 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건축가에서 바로 시공으로 건너뛰게 된다. 특히나 이러한 발전은 건축의 사업확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설계하여 한국에 짓는 건물말고 인터넷에서 도면을 구매하여 현지 재료로 뽑아 만들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빌라 입실런의 경우 그리스의 서머하우스인데 일반 시공방식으로 지었을 경우 3,4배 비싸지만 forwmwork 스큐루 안쓰고 4명이 3주만에 만들었다,  

https://lassa-architects.com/work/